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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k's 😀

#12 멜버른시티 구경 /호시어 레인/플린더스 스트리트 역

 


Prologue

오늘은 살짝 흐린 하늘로 아침을 맞이하는 하루입니다!! 안녕하세요 콱스입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세상의 중심 울룰루를 떠나 대도시인 멜버른으로 향하는 일정입니다!!

하루 멜버른 시티 구경을 마친 후 숙소에 도착하여 역시 도시는 편해~라는 말이 절로 나왔던 콱스..ㅋㅋ 랍니다!

그럼 호주의 문화와 예술을 담당하는 도시 멜버른!! 포스팅 시작해보겠습니다~


↑ 체크아웃 후 파이오니어 숙소에서 공항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니 이젠 너무 익숙해져 버린 젯스타 비행기가 반기네요!!
파리 녀석들도 반겨서 좀 그랬지만..ㅋㅋ(Feat. 다시 만난 지숙님!
)

↑ 괜히 활주로도 한번 찍어보고..(그리울 거야 붉은 땅..)

↑ 출발합니다!!

↑ 이 사진 좀 괜찮은 거 같아요!! 안녕 울룰루 꼭 또 보자~!

↑ 멜버른으로 도착! 멜버른과 울룰루의 시차는 1시간 30분 차이가 나서 어느새 오후 4시가 넘었네요!
(Ex : 울룰루 10:00  > 멜버른 11:30)

↑ 고마운 젯스타!! 며칠 있다 다시 봅시다~!

↑ 저는 공항에서 서던 크로스 역으로 가는 여러 가지 방법 중 스카이버스를 이용했는데요
공항을 나오면 아주 크게 스카이버스라고 표지판이 되어있어요 잘 따라오시면 바로 매표소랍니다!!
2019년 5월 기준 편도로 19.75 AUD(약 15,000원)입니다!! (30분 정도 걸렸는데 막히면 좀 더 걸릴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스카이 버스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

↑ 열심히 서던 크로스 역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사진에는 안 나와있지만 2층 버스에(예쁜 빨간색...ㅋㅋ) 쾌적 깔끔했던 기억이 있네욬

↑ 드디어 서던 크로스 역 도착!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와서 헤매고 있는 콱스..ㅠㅠ 여러분들은 시티 트랜스퍼(City Transfers)라고
써져 있는 곳으로 가서  스카이 버스 티켓을 보여주면 안내해주니 꼭 거기로 가세요..

↑ 무료 셔틀버스 내부 버스를 타면 항상 구글 지도를 켜는 습관을 들입시다! 혹시 모르니!!
(그리고 버스 타기 전에 내가 예약한 숙소로 가는지 한번 더 확인하면 안전하게 갈 수 있답니다ㅎㅎ) 

↑ 여기가 멜버른에서 머물게 될 그린하우스 백팩커스!! 4인실이었는데 장기 투숙자가 2명이라 너무 어둑어둑했네요..
나머지 시설들은 다 괜찮았어요 허허.. 자세한 사항은 여기 클릭!!

↑ 짐을 바로 내려두고 주변 정찰(?)에 나선 콱스

↑ 세계 스타벅스 텀블러 성애자(=맵 고수..ㅎ)의 명을 받들어 멜버른도 털러 왔습니다!!
각종 도시의 텀블러가 많이.. 아주 많이 있어요

↑ 멜버른으로 하나 줍줍 하고 다시 길을 떠나봅니다! (야라강과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이 그려져 있네요~!!)

↑ 여기는 멜버른의 대표 랜드마크인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입니다!! 야경이 정말 정말 이뻤어요 ㅎ

[주소 : Flinders St, Melbourne VIC 3000 오스트레일리아]

↑ 역의 옆문일까요? ㅎㅎ 사람들이 다들 바삐 발걸음을 옮기고 있네요!!

↑ 시계탑도 찍어본 콱스입니다! 야경이 진짜 예술이네요👍👍👍

↑ 호주에는 이런 스타일의 건물이 많아서 신기한 거 같아요 빌딩들과 잘 어울리는 게 신기한..ㅋㅋ

↑ 골목골목 이쁘고 즐거운 분위기가 넘쳐요!

↑ 은박지속에 갇힌 사람 같아서 찍어본 사진ㅋㅋ(예술과는 거리가 먼 콱스..)

↑ 멜버른에 온다면 한국인은 꼭 온다는 그 장소로 도착했습니다!! 그곳은 바로~

↑ 호시어 레인인데요 ㅎㅎ 일명 미사거리!! 여기서 임수정 님이 쭈그려 앉아 있었죠..(너무 예전 드라마라 이 장면 말고는 기억이 잘..)
그리고 생각보다는 짧았어요!! 그래도 사진 찍는 거 좋아하시면 한번쯤 가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 옵티머스 프라임도 만나고!! 화려한 그래비티가 곳곳에 있었답니다😅

↑ 멜버른의 야경입니다..ㅎㅎ 서울과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여기도 야근이 많은가.. 환하네요..ㅋㅋ

↑ 야라강으로 향하던 길에 만난 비둘기... 가 아닌 갈매기(?)( 너네가 왜 여기서 나와..)

↑ 야라 강에 도착을 했습니다!! 사람이 많았던 시내와는 다르게 한적하니 딱 제 스타일의 분위기였어요ㅎㅎ

↑ 야라 강에서 바라본 멜버른의 야경 크으.. 멍 때리게 되는 야경이었답니다 ㅎㅎ

↑ 그림들이 곳곳에 전시되어있는 걸 보니 역시 예술의 도시가 맞나 봐요

↑ 숙소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물에 비친 야경이 참 이쁘네요😄😄😄

↑ 색이 계속 변해서 우와.. 하고 바라봤던 또 다른 시계탑(H&M 건물인가..ㄷㄷ)을 마지막으로 숙소로 돌아갔답니다!! 


 

 

Epilogue

호주의 또 다른 매력을 기대하게 만들었던 도시 멜버른!! 문화와 예술의 거리답게 박물관이나 미술관도 잘 되어있었답니다!

오후에 도착하여 멜버른의 야경을 먼저 만나 더욱더 멜버른이 좋아진 하루였어요!! 다시 방문한다면 미술관 같은 예술의 매력에도

발을 담글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콱스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멜버른의 자연을 만나보는 시간을 가지는 포스팅이 될 예정이오니 함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 남겨주시고, 콱스의 홀로 호주 여행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집니다. 봐주셔서 항상 고맙습니다 :)

 

콱스의 첫 여행이 더 궁금하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