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며
오늘 하루도 잘 지내셨나요? 콱스가 왔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애들레이드 시내를 구경하는 일정인데요!! 투어로 힘든 몸을 여유롭게 달래는 일정이었답니다!!
바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 숙소에서 나와서 런들 몰로 가는 중에 그냥 한 컷..ㅎㅎ
↑ 초콜릿으로 유명한 헤이그 초콜렛 본점! 런들몰 입구에 바로 있어서 옆으로 지나가는 내내 달콤한 향이🍫🍫
↑ 런들몰에 있는 마이어 쇼핑센터
↑ 어디를 가든 맑은 하늘이 참 좋았던 애들레이드
↑ 호주는 버스킹을 참 많이 하더라고요!! 애들레이드 역시 버스킹이 활발했답니다 :)
↑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버스킹 해서 신기했었던..
↑ 저는 쇼핑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라서.. 많은 쇼핑센터들이 즐비해있었습니다!!
저 조형물은 스피어(일명 Mall's Balls)라고 합니다!!!
↑ 런들 몰과 그렌펠 스트리트 사이를 연결해주는 통로형 쇼핑몰인 애들레이드 아케이드! 완공 당시 호주에서 처음 전기 조명을
설치했던 곳이었다고 하네요!! 약 100개의 매장과 간단한 전시물을 볼 수 있습니다~~
[주소 : 112/118 Grenfell St , 운영시간 : 09:00~19:00(금요일 09:00~21:00, 토요일 09:00~17:00, 일요일 11:00~17:00)]
↑ 저도 괜찮은 신발 하나 샀어요! 훗날 울루루에서 장렬히 산화하게 되는 신발이랍니다..ㅠ(15 AUD로 약 12,000원 정도)
↑ 배가 고프진 콱스..🤤🤤🤤 호주에서의 첫 한식을 먹으러 왔습니다!!! 한국인은.. 역시 밥심이죠!!
[주소 : 215 North Terrace, Adelaide SA 5000 오스트레일리아 , 운영시간 : 11:00~19:00 (금요일 10:00~21:00, 토요일 11:00~17:00, 일요일 휴무)]
↑ 얼마 만에 밥이냐 ㅠㅠ 저는 제육덮밥을 시켰어요 약간 매콤하니 아주 한국 생각나게 잘 먹었습니다.(일하시는 분들도 한국분이셨어요 크게 대화를 하지 않았지만 반가운 마음..ㅎㅎ) 매워질 때쯤 맑은 국으로 진화 작업..ㅎㅎ (13 AUD로 10,700원 정도..)
↑ 밥을 다 먹고 다시 걸어가는 콱스입니다~~ 요즘엔 아가들 옷도 이쁘게 나오네요😃
↑ 비둘기들이 꽃잎을 막 뜯뜯하는 모습이 웃겨서 한 컷~!!
↑ 런들몰의 마스코트 외출(A Day Out)이라는 작품인데요 생생한 표정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답니다😊😊
(저도 귀여워서 찍어 봤어요!!)
↑ 가장 귀엽다고 생각한 돼지 녀석 Horatio..☆
↑ 여유로운 런들 몰 구경을 마치고 다시 숙소로 돌아가는 길 (건물 양식이 신기하고 참 이쁘네요 ㅎㅎ)
↑ 애들레이드의 구심점인 빅토리아 스퀘어입니다! 원래 호주 원주민 사이에서는 만남의 장소로 여겨졌다고 해요
그래서 호주 국기와 호주 원주민 기를 함께 게양한다고 하네요!!
↑ 애들레이드의 교통수단은 버스인 시티 커넥터와 트램 자전거 등이 있는데요 ~
놀랍게도(중심가에서는) 버스와 트램이 무료로 운행된다고 하네요😨😨
↑ 숙소로 돌아가는 길 22
↑ 미리 애들레이드 버스 스테이션도 확인해뒀어요!! (다음날에 버스를 탔거든요 ㅎㅎ)
↑ 저녁은 간단하게 오렌지 주스와 너구리를 끓여먹었답니다 :)
마치며
이 날 애들레이드의 하루는 지친 몸을 잘 쉴 수 있는 휴일과 같은 하루였답니다 :) 크게 뭘 하지 않아도 좋았던 하루였어요!
모자와 신발을 득해서 기쁜 콱스..ㅋㅋ 여행 내내 잘 이용했습니다!! 여유롭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잠을 청했습니다~
다음날은 울룰루로 가기 전 쿠버 페디로 가는 일정인데요..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 참 멋있을 거라 생각한 멍청한 콱스..
심지어 쿠버 페디에서 큰일이 발생하는데!! 궁금하시다면~ 함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 남겨주시고, 콱스의 홀로 호주 여행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집니다. 봐주셔서 항상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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