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안녕하세요~ 콱스입니다:)
눈 호강을 제대로 했던 살기 좋은 도시 멜버른을 떠나 호주의 수도인 캔버라로 향하는 일정입니다!
이번에도 미련한 콱스는 그레이 하운드라는 장거리 버스를 이용한답니다;;ㅋㅋ(말려줘...ㅠ) 그래도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어서
그 당시에는 소설도 보고 잠도 자면서 나쁘지 않게 왔지만 비추천입니다!!(진지..)
항상 호주의 수도가 캔버라인 이유가 궁금했는데 알고 보니 1901년에 수도의 자리를 놓고 멜버른과 시드니가 충돌하였고 1908년
타협 끝에 캔버라가 수도로 지정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호주 연방 정부가 있는 도시이며 호주 국회의사당을 포함하여
연방 정부 산하 행정기관 대부분이 이 도시에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어진 도시명인 만큼 호주의
수도로는 제 격인 거 같습니다! 아무튼 콱스는 8시간을 달려 멜버른에서 캔버라로 열심히 달려갔답니다 😂😂😂
(이번 포스팅은 이동이 주된 내용이라 짧은 포스팅으로 맺을 거 같네요!!)
↑ 멜버른의 특색 중 하나인 거리와 거리를 이어주는 아케이드 떠날 때가 되어서야 한번 지나가게 되네요..ㅋㅋ
멜버른 터미널로 다시 향하는 길입니다~
↑ 하하 8시간 동안 달려볼까나...ㅎ 심지어 시차도 없네 멜버른에서 캔버라까지는..ㅠ
↑ 드디어 장시간의 버스 여정을 마치고 도착한 캔버라!! 역시 이 시간대는 한국이든 호주든 똑같이 막히는구나..
↑ 졸리 몬트 여행 센터? 정도가 되려나 아무튼 내리니 이곳으로 나왔네요ㅋㅋ
↑ 서로 마주 보고 있던 멜버른 빌딩
↑ 서로 마주보고 있던 시드니 빌딩 (수도 자리를 두고 경쟁했던 배경을 의미하는 거 같네요;;)
↑ 멜버른과는 다르게 계획도시인 캔버라는 뭔가 자를 대고 그린 듯이 정확하고 조용했답니다 :)
↑ 3번째 YHA인 캔버라 YHA 항상 말씀드리지만 무난하게 이용하기엔 YHA 만한 곳도 없을 거 같네요 ㅋㅋ
평타 이상은 하는 거 같아요!!
[주소 : 7 Akuna Street 캔버라 호주 2601 , 여기를 참고해주세용 ~ 저는 2박 3일 동안 83 AUD(63,000원) 지출했답니다 :) ]
↑ 4인실 룸이었는데 저는 나름 빨리 온 편인가 봐요 1층 자리를 얻었답니다ㅎㅎ(Feat. 무겁지만 바퀴 달린 고마운 녀석..)
↑ 간단한 식사 거리를 사러 울월스에 가는 길입니다~ 이런 조형물들이 여러 곳에 잘 조성되어있더라고요!! 계획도시답군ㅎㅎ
↑ 역시 간단식은 라면이죠!! 짜파게티(1.5개..)와 콜라로 하루를 마무리해봅니다~
Epilogue
이번 포스팅은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이동이 주로 이어져서 비교적 짧은 포스팅이 되었는데요ㅎㅎ 가장 여유롭고 조용했던
캔버라처럼 한 템포 쉬었다가 다음 포스팅에 와다다 달려보겠습니닼ㅋ 다음 포스팅은 캔버라 구경이 시작될 예정이오니
함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 남겨주시고, 콱스의 홀로 호주 여행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집니다. 봐주셔서 항상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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